TV
드라마
‘드라마의 TBS’라 불릴 정도로 일본의 TV 방송사에서 TBS는 수많은 인기 드라마를 제작해 왔습니다. TBS는 제작 드라마의 품질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자와 나오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사회적 현상이 두드러졌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 모았습니다.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연속드라마 “일요극장”은 TBS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로서 국내에 정착돼 남녀노소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풍에 맞는 작품 선정으로 인기작을 방송해 오고 있습니다. 작품의 평균 시청률이 수위의 성적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방송대에서도 개성적인 드라마를 제작해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작품성은 국내 각종 상을 다수 수상하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TBS에서는 밤 시간대를 중심으로 많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방송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화요일과 목요일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 방송업계에서 화제가 되거나 국내 방송상을 대거 수상하는 등 평가 높은 프로그램도 다수 제작하고 있습니다.
뉴스
TBS는 보도기관으로서 뉴스를 24시간 체제로 취재 발신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기 위해 1000명 이상의 스태프가 종사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역과 세계 뉴스를 방송하기 위해 TBS 계열인 JNN 각 방송국과 해외 지국이 연계하고 있습니다.
보도 프로그램, 정보 프로그램을 합해 평일 하루 생방송 시간은 13시간 이상이며, 지진이나 폭우 등 재해발생 시에는 보도 특별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정보와 날카로운 심층취재로 최대 관심사를 알기 쉽게 전하겠습니다.
스포츠
야구, 축구, 복싱, 육상(에키덴), 배구, 테니스 등 다종다양한 경기를 최신 기재와 다각적인 취재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축구는 일본대표 경기를 비롯해 전일본 고등학교 여자축구 선수권대회도 방송하고 있습니다. 복싱은 12월 31일 방송이 정기적인 일정이 되었으며 세계 챔피언전은 20% 이상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