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전공한 중국 대학생에게 장학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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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students in training program

중국 언론업계에 우수 인재를 다수 배출하고 있는 베이징의 중국전매대학과 TBS는 2006년에 ‘육영연수제도’를 만든지 13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은 161명, 일본에 초청해 TBS에서 연수한 학생도 76명에 달했습니다. 또 중국을 방문해 대학에서 특별강의를 한 TBS사원도 14명에 달합니다.

이 제도에서 특히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 일본 초청 연수입니다. 12일간의 체재 기간 중에 TBS사내외에서 사원 강의와 프로그램 제작 등의 현장 견학은 물론이려니와 교토, 나라도 방문해 일중교류의 근원이었던 나라의 도쇼다이지(759년 건립)도 방문합니다. 연수 성과로 체재기간 중에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짧은 모의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이 제도를 거쳐간 졸업생들은 중국의 방송국, 통신사, IT기업, 정부기관 등에 취직하거나 스스로 창업해 널리 활약하고 있습니다. TBS와의 “인연”으로 진정한 일본을 가깝게 느낀 젊은이들이 일중 우호촉진과 상호이해에 진력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시아의 젊은 재능을 응원 ‘DigiCon6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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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DigiCon6 Asia awards ceremony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젊은 재능에 주목하고자 TBS가 2000년부터 시작한 단편영화 콘테스트는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새로이 참가해, 일본을 포함한 14개 나라와 지역이 참가하는 페스티벌로 성장했습니다. 아시아 각지에서 상영회를 갖고, 애니메이션 워크샵을 개최해 영상을 통한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방송국이 지닌 노하우를 사회에 활용해 아시아의 꿈을 공유하는 국제공헌활동입니다.

직장내 어린이집은 ‘하나사카스 어린이집’

TBS 텔레비전은 하쿠호도, 하쿠호도 DY미디어 파트너즈와 공동으로 직장내 어린이집 ‘하나사카스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개 사와 지역내 원아를 대상으로 육아지원과 함께 다양한 시점과 가치관에 접할 수 있는 사원교육의 장으로서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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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TBS에서는 미디어의 힘을 활용해 방송을 중심으로 한 사업활동으로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공헌해 가겠습니다. 일상적인 국내 CSR 활동으로는 ‘환경’ ‘교육’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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